저번에 치수만 대략적으로 기입한 동력전달장치 도면에 치수 수정과 공차를 기입하려고 한다.
오늘은 데이텀과 공차 입력 방법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그 전에!! 지난 번에는 중심거리를 생각하지 않고 치수를 기입해서 이 부분을 수정했다.
기본적으로 바닥부터 회전축 사이의 거리는 중심거리를 기입해 주는 것이 좋다고 들었다.
다음은 기하공차를 입력하기 위해 데이텀을 작성하는 방법이다.
tol을 입력하면 데이텀과 공차를 입력할 수 있다.
데이텀 식별자에 A를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위 사진과 같이 상자 안에 글씨가 적힌 것이 생성된다.
다음으로는 지시선 모양을 설정해야한다.
d(imstyle) 를 누르면 치수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데이텀'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생성했다.
'기호 및 화살표' 에서 사진과 같이 지시선을 '데이텀 삼각형 채우기'로 설정하면 된다.
다음은 공차를 입력할 차례이다.
데이텀을 기준으로 기하공차를 기입한다.
보통 바닥면을 기준으로 평행도와 수직도를 많이 작성하는 편이다.
우선 바닥면과 옆면 사이에는 수직도, 바닥면과 회전축 사이에 평행도를 주었다.
규격집에 있는 IT5급 공차를 적용하였고, 바닥면과 회전축 사이의 길이는 중심거리 84mm로 적용했다.
사실 축의 길이가 54mm이기 때문에 이걸 적용해야 하지만,,,
(학원에서 배우길, 길이를 어떤걸로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그 사이 거리를 하라고 들었다.. 크게 상관없다고 했던거 같은데...)
무튼 이런 식으로 기하공차를 작성해나가면 된다.
하나의 형상에 보통 2개의 기하공차를 작성한다.
평행도와 수직도가 가장 많이 쓰이고 원이 많은 형상에는 동심도, 축은 원주 흔들림을 많이 적용하게 된다.
이건 공차는 아니고 도면을 좀 더 깔끔하게 작성하는 방법이랄까.
이렇게 원주에 대한 치수를 기입하면 원의 중심과 원 사이를 잇는 선이 생기는데 이 부분을 지우면 깔끔해진다.
그래서 이걸 지우는 방법! 은 바로 x (explode)를 눌러 요소 분해를 하는 것이다.
치수를 선택하고 x 를 누르면
이렇게 사이에 있는 선만 따로 선택이 가능해진다. 이 부분을 지우면
이렇게 깔끔하게 치수를 기입할 수 있게 된다.
다음에는 끼워맞춤을 작성하는 방법을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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