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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AutoCAD

AutoCAD ) 도면 치수 기입_래크와 피니언

by 쿨피스는복숭아

오늘은 래크와 피니언의 2D 도면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인벤터로 모델링한 부품들을 도면화하여 AutoCAD로 넘기는 작업을 한다.

인벤터에서 AutoCAD로 도면을 옮길 때 해치 부분이 따로 떨어져서 표시될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인벤터 도면에서 해치 부분을 더블 클릭 후, 패턴을 'SOLID'로 바꿔주면 해치가 따로 떨어지는 일이 없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AutoCAD로 도면을 작성한다면 패턴을 바꾸고 dwg 파일로 변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벤터에서 도면 다 끝내시는 분들은 할 필요 없습니다)

 

이후에 AutoCAD로 넘어가서

이렇게 새 창이 열리는데 이 때 전체 선택 후, layer 를 '0'으로 바꿔준다.

기존 도면으로 복사할 때 layer가 여러 개 생기는 것을 방지해준다.

(사실 이 부분은 안해도 도면 작성이나 실기 점수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냥 layer가 많이 쌓이는 게 싫어서 하는 작업이다.)

 

복사하고 기존 도면으로 옮긴 후 layer를 다 지정해주면

작업 후에 포스팅하느라 본체는 치수를 다 기입해놓아서 여기엔 빠졌음.

이 때, 해치 부분은 다시 더블 클릭해서 'ANSI31'로 패턴을 변경해준다.

해치는 부품마다 각도나 축척을 달리해서 다른 부품임을 표시해준다.

 

 

다음은 본체 부분에 치수를 기입한다.

아직 끼워맞춤이나 공차는 기입 전이다. 단순 치수만 기입한 모습.

 

그리고 다들 알겠지만..

%%c=Φ,   %%d=˚,   %%p=±

 

이렇게 변환된다. 자주 많이 쓰이니 외워놓고 빠르게 입력하도록 하자.

 

 

 

 

지난번에는 반지름 치수에서 보조선을 삭제하는 방법으로 요소 분해하는 방법을 포스팅했는데

다른 방법도 있어서 소개만 하려고 한다.

이렇게 원의 중심부터 원까지 선이 생겨서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요소 분해로 가운데 선을 삭제했었다.

'd' 를 눌러 치수 스타일로 들어가보자.

수정을 누르면 이런 창이 뜬다.

'맞춤'탭에서 빨간 표시한 부분의 체크를 풀어주면 요소 분해했던 것처럼 선이 안나타난다.

 

근데 이걸 설정하게 되면

이렇게 치수가 짧은 곳에서는 가운데 선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딱히 저 방법을 추천하진 않고 요소 분해로 자르는 것을 추천하는 편.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물론,

이렇게 원 안쪽으로 치수를 표시하면 선이 생기지 않는다. 굳이 요소 분해로 삭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어디로 작성하는게 좀 더 깔끔한지 보고 선택하면 된다.

 

 

 

 

다음에는 끼워맞춤으로 도면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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