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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Inventor

3D 인벤터 연습하기

by 쿨피스는복숭아

오늘은 3D 프린터 관련 교재에 있는 것을 모델링하려고 한다.

 

휴대폰 거치대

 

타이어

 

기사 공부를 할 때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 도면을 보고 모델링한다.

이미 투상이 다 완료돼서 도면이 작성되어 있으니까 보기 편한데,,, 낯설어서 더 오래 걸린거같다.

 

 


첫 번째 도면을 그릴 때는 평면 만드는게 어려웠다.

 

기울어진 형상에 맞게 평면을 만들려고 하니까 엄청 복잡해졌다. 나만 그런건진 몰라도...

 

 

원통과 구멍을 뚫기 위해 한꺼번에 스케치하고 나중에 '스케치 공유'를 통해 작업을 이어나간다.

 

지금까지 작업한 부분의 형상은 이렇다.

 

원래 도면에는 가운데 원통에 지지대가 붙어있는데, 그 작업까지 하게 되면 다음과 같다.

 

 


다음은 타이어다.

타이어 외형 스케치

이대로 회전하고 모깎기까지 적용시키면

 

홈을 파주기 위해 테두리보다 1mm 아래에 회전 곡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원점에 중심선을 우선 작성한다.

그리고 노란선을 형상 투영한 후, '간격 띄우기'를 통해 1mm 밑에 선을 그려준다.

 

 

프로파일에 곡선, 축은 중심선을 선택한 후, 출력을 두 번째 칸인 곡면으로 해주면 곡면을 생성할 수 있다.

 

 

홈을 작성할 평면을 위와 같이 만들어준다. 떨어진 간격은 상관없고 곡면 위에만 존재하면 된다.

 

 

 

차집합을 선택, 범위를 '지정 면까지'로 하고 곡면을 지정하면 알맞게 형상을 그릴 수 있다.

이후로는 원형 패턴과 미러를 통해 전체적으로 홈을 파주면 다음과 같이 완성된다.

 

완 - 성

 


 

곡면 생성하는 것은 사실 처음 해보았는데, 실제 설계에서는 자주 쓰일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알게돼서 다행...

 

 

다음에 다른 도면으로 다시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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